뇌과학1 처음만나는 뇌과학 이야기 -양은우 과학이 발달하면서 뇌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연구소에서도 동물들의 뇌 조직에 대한 분석의뢰가 종종 들어온다. 2018년에는 파리머리(대가리?)를 분석했었고 작년에는 돼지와 쥐의 뇌를 분석했었다. 하지만 뇌는 여전히 아직 정복하기 어려운 시료(?)이긴 하다. 다른 장기조직의 경우 상대적으로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요즘 인지/행동 심리학 관련 책들을 보면 무의식중에 형성되는 것 같은 인간의 행동들이 일정한 패턴, 유사성, 동일성이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즉 무작위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행동 양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심리학학이나 경제학 관련 책임에도 사람의 뇌와 관련된 인지학과 연관된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의 전공자는 .. 2020. 4.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