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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63

[미국직장] 미국에서 직장구하기 01 40세에 가족과 미국으로 왔다. 미국이라는곳에 연구와 생활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아이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채(그당시 4살딸과 2살 아들) 2014년 1월에 미국으로 왔다. 한국에서 포닥과 그 이후의 경력이 있었지만 미국으로 오기위해서는 다시 포닥으로 지원할수 밖에 없었다. 막연하였지만 그냥 미국생활을 한번쯤 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자신의 분야에 속한 몇개의 탑 연구소에 이력서를 보냈다. 그리고 미국사람들은 나를 잘 알지 못한다는것을 깨닫기 시작한후 미국 전역에 이력서를 뿌렸다. 한국에서의 경력을 토대로 포닥지원서를 내고 간신히 몇군데 오퍼를 받은곳중에서 최종적으로 테네시주, 내쉬빌 도시에 있는 밴더빌트(Vanderbilt)로 정하였다. 처음들어본 도시 이름과 처음들어본.. 2020. 4. 27.
나이 40세에 미국으로 포닥을 오다... 나이 40에 가족들(당시 4, 2살)을 데리고 미국으로 포닥을 왔다. 한국에서 포닥과 그 이후의 경력이 있었지만 미국으로 오기위해서는 다시 포닥으로 지원할수 밖에 없었다. 막연하였지만 그냥 미국생활을 한번쯤 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자신의 분야에 속한 몇개의 탑 연구소에 이력서를 보냈다. 그리고 미국사람들은 나를 잘 알지 못한다는것을 깨닫기 시작한후 미국 전역에 이력서를 뿌렸다. 다행히 몇군데에서 오퍼가 왔고 최종적으로 테네시주, 내쉬빌 도시에 있는 밴더빌트(Vanderbilt)로 정하였다. 그리고 얼마후 보스로 부터 놀라운 소식을 듣는다. 실험실은 곧 닫을 예정이며 회사를 창립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다행히 나를 꼭 데려가고 싶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은 실험실이 닫기전에 다른 곳으.. 2020. 4. 22.
[필라델피아 정착] 아파트 구하기 (Radwyn Apartment) UPENN으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가족들이 지내만한 아파트를 알아보았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면 보통 UPENN에서 포닥, 방문교수로 오신분들이 올린것들이 많이 검색되었다. 신기한것은 특정 아파트가 약 90% 소개되었다. 필라델피아에서 약간 북쪽에 있는 Bryn Mawr 에 있는 Radwyn Apartment였다. 유펜근처에는 초등학교를 다녀야 하는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살만한곳은 마땅이 없었다. 많은 한국분들이 추천했던 이 아파트를 정하였다. Radwyn Aparmtent 나에게 있어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SEPTA라는 필라델피아 지역의 대중교통(기차 및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할수 있는것이다. 운전하는것도 좋아하지 않고, 운전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것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매일의 운전시 사고라도 생.. 202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