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거래 기간의 약 70%는 늘 박스권이고, 결정적인 구간은 30%, 더 결정적인 구간은 5% 정도 남짓이다. 다시 말하면 30년간 주식투자를 계속 투자하더라도 불과 5년정도의 결정적인 순간에 투자를 하지 못한다면 손실을 입거나 이익이 나지 않는 다는 말이다.
미국 증시의 다우지수가 1,000포인트에서 1만 포인트에 이른 기간은 전체 거리기간의 불과 7% 밖에 되지 않는다.
결국 일반인이 주식투자에서 살아남는 가장 유리한 방법은 너도 나도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시장의 흥분이 최고조에 이를 때 주식을 사서 일정 수익이 나면 그만 두고, 다시 그런 시기가 오기르 기다릴 뿐이다.
하지만 인간의 탐욕은 그것으로 만족하기 못하고 나도 언제가는 버핏처럼 시장의 승자가 되겠다고 욕망을 억제하지 못한다.
시골의자의 주식투자란 무엇인가?-박경철 에서
이 내용에 근거한다면 미국 주식이 매일 오를것이라는 것을 기대할수 없다. 하지만 떨어진다고 해서 너무 걱정을 안해도 되는것 같다. 어쩌면 이러한 하락은 당연한 것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단기로 매매를 하는 사람들은 타이밍을 찾아야 하겠지만 장기로 매매를 하는 사람은 조금 더 느긋함이 있어야 될것같다. 물론 좋은 주식을 샀을때 이야기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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