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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간만에 마지막 장까지 읽은 책입니다. 책 표지가 좀 올드한 느낌이 있지만 임상심리학자의 30년 상담경험이 담겨 있습니다.가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입니다.
아는 내용도 시간이 지나면 그 의미가 새롭게 다가 옵니다. 이 책의 내용도 많은 부분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동안의 삶의 경험을 비추어 읽어보니 많은 것을 배울수 있었습니다. 자녀들이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부모가 얼마나 노력을 해야되는지 다시 깨닫게 됩니다. 그냥 자라는것이 아니겠지요. 가족과의 일상의 대화와 생활 속에서도 서로 존중해 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자라온 환경에 따라서 각자가 느끼는 불편한 영역이 있습니다. 보통, 가족간의 대화가 불편한 환경에서 자라온 우리는 가족의 일상에서 문제가 생기면 순조롭게 대화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건전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가족간의 대화 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노력을 해야 되는 영역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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