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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때 집에 있으면서 꽤 책을 많이 읽었던것 같습니다. 기억으로는 1년의 팬데믹기간동안 약 100권을 읽었으니 제 인생에 가장 많이 읽은 기간이었습니다. 읽은 책들은 기록에 남기고자 여기서 요약도 하였습니다. 직장을 옮기고 나서는 이전 만큼을 책을 많이 읽지는 못해도 항상 읽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여기서 요약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개인적인 수첩에 중요한것들은 메모를 하곤 합니다.
최근 몇개월동안 읽은 책을 책장에 놓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읽은것 중에 기억이 안나는것도 많네요. 아미 읽고 나서 실제로 적용하였거나 실천을 하지 않은것은 금새 읽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최고의 공부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창의성”에 대한 새로운 면을 느끼게 해줍니다.
생각해보니 자라면서 이 책에 서술된 대로 창의성을 기르기 위한 훈련을 거의 해보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마 개인적으로 부족한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요. 하지만 교육시스템이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허용하지 않은것도 이유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생각해보면 가끔씩 저희 아이들에게 조언하는것도 내가 그동안 배운지식의 범위에 국한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그러한 조언들이 어쩌면 아이들의 사고를 편협하게 만들고 결국 창의성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문제가 생기면 여러 방면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즐기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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