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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영어 제목은 Power Question입니다.
제목을 보고서는 단순히 인관관계를 위한 처세술에 관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비스니스 관계 형성에 관한 탁월한 전략가입니다. 책의 내용도 비지니스에서의 상화 관계에 관한 내용입니다.
단순히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위한 질문이 아닙니다. 서로에게 신뢰를 쌓고 상호간에 목적하는 바를 긍정적으로 이루기 위합니다. 탁월한 질문을 통해 생각의 전환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탁월한 질문이 얼마나 힘이 있는지 여러가지 실제 사례를 보여줍니다. 사실 우리는 질문을 할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더 에너지를 쏟아냅니다. 자신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하지만 탁월한 질문을 통해 상대방이 미쳐 깨닫지 못했던것을 이끌어 낼수 있다면 참 멋있을듯 합니다. 생각해보면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새로운것에 둔을 뜨게 해줬던 질문을 받아본 기억이 많지 않는것 같습니다.
때로는 진지해 질 용기가 필요한것 같네요. 소홀할수 있는 가족들에게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 의미있는 질문을 해 보는 연습을 해야 될듯하네요
오늘은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시간이 제한되어 있을 경우, 잘하는 것을 더 잘할려고 노력하는것과 잘 하지 못하는것을 더 개발하는것중에 어디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가? 딸은 첫번째, 아들은 둘 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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