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미국에서 재테크' 카테고리의 글 목록 (9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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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미국에서 재테크53

[미국에서 재테크] Health Saving Accounts (HSA) 개설하는 법 (유펜기준) 무지함 때문에 신청만 하면 매년 공짜로 2천불씩 주는 돈을 받지 못했다 나의 월급만으로 온 가족의 생계를 유지해야 하니 학교에서 제공하는 기본 은퇴연금외에 다른 것은 생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직장에서 제공하는것중 혜택이 좋은것은 최대한 활용을 하는것이 그냥 막연히 돈을 적게 쓰는것 보다는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깨닫게 됩니다. 받은 월급중에서 먹고 싶은것을 먹지 않고 100불 아끼는것과 100불을 학교에서 제공하는 금융상품에 넣는것은 시간이 지나면 큰 차이가 납니다. Heath saving accounts (HSA)도 그중 하나입니다. 비지니스를 하시는 분은 직장에서 제공하는 혜택이 아니니 다른 경로를 통해 가입해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잘모릅니다.) Heath saving accounts (HS.. 2020. 5. 12.
[미국에서 재테크] Checking, Saving account and CD 비교하기 미국에서 월급쟁이로 살면서 재정에 관련된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과는 사뭇 다른 금융시스템으로 인해 무지에서 오는 재정적인 손해를 최소화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특별히 전문적인 내용은 아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상식조차 몰라서 돈이 버려지는 일은 없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래 내용은 유미숙 보험설계사님께서 쓰신 Achieving Financial Stability in America (Misook Yu CFP) 의 1장을 참조하였다. (아마존 Kindle 버젼, 미국에서 경제적 안정 이루기-한글버젼)- 더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조 Chapter 1 Bank Checking Account Saving Account CD FDIC Insurance Checking Account checking a.. 2020. 5. 12.
[미국에서 재테크] Citi Accelerate Savings Account 개설 방법 최근 재정에 관련된 공부를 하다가 인터넷에 high yield saving account를 제공하는 곳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얼마전까지 saving account는 이율이 비슷한줄 알았습니다.. 거래은행인 Bank of America는 년 이율은 0.01% 였습니다. 사실 미국와서 계좌를 열때 이러한 점을 잘 몰랐습니다.. 그냥 일반 계좌 (checking account)보다 이율이 높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조금씩 돈을 따로 넣어두기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Checking account가 이자가 0%이니 saving account의 0.01% 가 높다는 말은 맞긴합니다. 얼마되지 않은 돈이지만 BOA의 Saving account 를 닫고 이자가 높은곳으로 옮기기로 하였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2020. 5. 2.
미국에서 한국으로 저렴하게 송금하는법 (Xe Money Transfer) 최저의 수수료로 한국으로 송금하고 싶다면 온라인 송금계좌를 이용하라.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한국으로 돈을 송금할때가 있다. 내가 거래하는 Bank of America의 경우 수수료가 만만치 않다. 그러다가 우연히 거래 은행이 아닌 온라인거래를 통해 저렴하게 송금할수있다는 걸 알았다. 물론 첫번째 느낌은 " 믿을수있는가?" 였다. 중간에 돈이 사라지거나 이상이 생길 경우 해결하지 못할것 같았다. 문제가 생기면 거래은행의 경우 지점으로 직접 요청하면 되지만 온라인은 그렇지 못하다. 구글에서 검색을 해서 보았는데 많은 온라인사이트가 있었고 리뷰도 좋았다. 수수료도 일반 은행에 비해 매우 저렴하였다. 지점이 없으니 아무래도 수수료가 적은것이 이해가 되었다. 또한 생각보다 온라인 사이트가 많은걸 보고 서로 경쟁.. 2020. 5. 2.
[로빈후드 Robinhood] Robinhood (로빈후드) 주식투자 앱 설치하기 주식 완전 초보자 로빈후드 주식투자 앱으로 미국에서 주식시작하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사실 주식이라것을 한번도 생각해본적도 없었고 주식을 하면 망한다는 잘못된 선입관이 있었습니다. 사실 아직도 주식을 하는것에 대해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큰 마음먹고 한번 시도해보기로 한 이유는 미국 온지 5년정도 되었고 서서히 정착을 위해 집구매를 고려하기 시작했다. 집구매는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몰랐던 차에 거래하는 은행에서 상담을 받았다. 결론은 집을 살만한 충분한 돈이 없었다. 연봉은 매년 오른다. 하지만 거의 물가상승률 만큼 오르기때문에 재정적으로 증가되는 부분이 거의 없다. 아파트 재계약시 오르는 렌트비 만큼만 월급이 오른다 많지 않은 돈이지만 집장만을 위해 은행에 넣어둔 돈은 ..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