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investopedia.com
주식 가격은 판매자와 구매자 요구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시장에 의해 결정된다. 하지만 어떤 요소들이 이러한 가격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는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안타깝게도, 정확히 어떻게 주가가 움직이는것에 대한 명확한 방적식은 없다. 단지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게 하는 세력에 대해 몇가지 알고 있을 뿐이다. 여기서 3가지 요소가 있을 것이다. 근본적인 요소, 기술적인 요소, 시장 심리 요소이다.
키포인트
주가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움직이지만, 궁극적으로 주어진 순간의 가격은 시장에서의 그 시점의 수급에 기인한다.
근본적인 요인, 즉 기업의 수익과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과 판매로 발생한 수익에 근거하여 주식의 가격이 결정된다
기술적 요인은 시장에서 거래자와 투자자의 차트 패턴, 모멘텀, 행동 요인과 관련된 주식의 가격 이력과 관련이 있다.
Fundamental Factors
효율적인 시장에서는 주로 펀더멘털에 의해 주가가 결정되는데, 기본 수준에서 다음 두 가지를 합친 것을 가리킨다.
- 주당순이익(EPS)과 같은 수익기준
- P/E 비율과 같은 평가 배수
주식 소유자는 이익에 대한 청구권이 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소유주의 투자수익률이다. 주식을 살 때, 당신은 현재의 수익만이 아니라 먼 미래의 전체 수익에 대한 일정 부분까지 사는것이다. 주식의 가격은 미래에 얻어질 수익이 반영되어 있다. 즉 미래의 수익을 위해 기꺼이 지불한 가격이다.
무엇이 주가를 움직이는가?
이 수익의 일부는 배당금으로 분배될 수 있고, 나머지는 회사가 (당신 대신) 재투자를 위해 보유할 것이다. 우리는 미래의 수익 흐름을 현재의 수익 수준과 이 수익 기반에서 예상되는 성장 모두의 함수로 생각할 수 있다.
다이어그램에 나타난 바와 같이, 가치평가배수(P/E) 또는 EPS의 일부배수로서의 주가는 예상 미래 수익 흐름의 할인된 현재가치를 나타내는 방법이다.
수익 기반
수익 기준의 개념을 설명하기 위해 회계 척도인 EPS를 사용하고 있지만, 또 다른 척도들도 있다. 현금흐름 기반의 척도가 좋다는 의견도 있다. 예를 들면 주당 자유현금흐름이 수익력을 대체해서 사용된다. 수익력을 측정하는 방법도 분석 대상 기업의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많은 산업들이 그들만의 맞춤형 측정 기준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부동산투자신탁(REITs: Retal Investment Trusts, REITs)은 영업에서 나오는 펀드(FFO)라고 불리는 수익력의 특별한 척도를 사용한다. 비교적 성숙된 기업은 주당이익으로 측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주주가 실제로 받는 것을 나타낸다.
가치평가 배수
미래에 얻어질 수익을 감안하여 주식의 가격이 배수로 결정된다. 평가 배수는 미래에 대한 기대를 나타낸다. 즉 미래에 얻을 많은 수익흐름을 할인된 현재의 가격으로 가치가 매겨진다. 따라서 여기서 두 가지 주요 요인이 있다.
- 수익을 기반으로 한 기대성장
- 미래 수익 흐름의 현재 가치를 계산하는 데 사용되는 할인율
즉 성장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될수록 현재 주식가격에 많은 배수값이 적용될것이다. 그러나 할인율을 높게 책정할수록 적용되는 배수값은 작아 질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할인율을 어떻게 결정되는것인가? 첫째, 위험 인식의 함수다. 위험도가 높은 주식은 더 높은 할인율을 얻으며, 이는 다시 낮은 배수를 얻게 된다. 둘째, 인플레이션(또는 금리, 논쟁의 여지가 있음)의 함수다. 인플레이션이 높을수록 할인율이 높아져 배수가 낮아진다(인플레이션 환경에서 미래 수익의 가치가 낮아질 것임을 의미한다).
Technical Factors
펀더멘털만이 주가 변동의 원인이라면 주식시장은 아주 쉽게 움직일것이다. 하지만 기술적인 요인같은 다른 요소들이 있다. 기술적 요인은 기업의 주식 공급과 수요를 변화시키는 외부 조건의 혼합니다. 이 중 일부는 펀더멘털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경제 성장은 간접적으로 수익 성장에 기여한다.
기술적 요인은 다음과 같다.
인플레이션
앞서 가치평가 배수에 대한 입력으로 언급했지만 기술적 관점에서도 인플레이션이 큰 동력이 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은 가치평가와 강한 역상관을 가지고 있다. (낮은 인플레이션은 높은 배수를, 높은 인플레이션은 낮은 배수를 촉진한다. 반면에 디플레이션은 기업의 가격결정력 손실을 의미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주식에 좋지 않다.
시장과 동종업자의 경제력
회사 주식은 시장과 그들의 부문 또는 동종업계 함께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일부 저명한 투자 회사들은 기업의 개별 실적과 달리 전반적인 시장과 부문 이동의 조합이 주식 이동의 대부분을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리서치는 경제/시장 요인이 주식 이동의 90%를 차지한다고 제안했다.) 예를 들어, 한 소매 주식에 대한 갑자기 부정적인 전망은 "조합에 의한 길들이기"가 전체 업종에 대한 수요를 끌어내리기 때문에 종종 다른 소매 주식에 피해를 준다.
대체품
기업들은 글로벌 무대에서 다른 자산계급과 투자달러 경쟁을 벌인다. 여기에는 회사채, 국채, 상품, 부동산, 외국 주식 등이 포함된다. 미국 주식에 대한 수요와 대체 주식의 관계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수적 거래
부수거래는 주식의 내재가치에 대한 신념이 아닌 다른 것에 의해 동기부여되는 주식의 매입이나 매도를 말한다. 이러한 거래에는 임원 내부자 거래가 포함되며, 이는 종종 포트폴리오 목표에 의해 사전 예약되거나 주도된다. 또 다른 예는 일부 다른 투자를 회피하기 위해 주식을 사거나 줄인 기관이다. 비록 이러한 거래가 주식에 대한 공식적인 "주물" 또는 주식에 대한 "주물"을 나타내지 않을 수 있지만, 그것들은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가격을 움직일 수 있다.
인구통계학
투자자들의 인구 통계에 대한 몇 가지 중요한 연구가 행해졌다. 이 중 상당수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역학 관계에 있다.
중장년 투자자, 주식에 투자하는 경향이 높은 최고소득자
은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시장에서 손을 떼려는 노년층 투자자들.
투자 인구 중 중장년 투자자 비중이 클수록 주식에 대한 수요가 크고 밸류에이션 배수가 높다는 가설이다.
트렌드
종종 주식은 단기 추세에 따라 움직인다. 한편으로는 '성공'이 성공을 낳고 인기도 상승하면서 상승하는 종목은 탄력을 받을 수 있다. 반면에 주식은 때때로 경향에서 반대로 행동하고 소위 평균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한다. 불행히도, 추세가 양방향으로 나뉘고 나중에 더 명백하기 때문에, 주식의 경향에 대해 아는 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유동성
유동성은 중요하고 때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요인이다. 특정 종목이 투자자들로부터 얼마나 많은 관심을 끄는지를 가리킨다. 예를 들어 월마트의 주식은 유동성이 높고 따라서 실제 뉴스에 대한 반응도 높다. 하지만 평균적인 소자본 기업은 덜 유동적이다. 거래량은 유동성의 대용일 뿐만 아니라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기능(즉, 회사가 투자자 커뮤니티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정도)이기도 하다. 대형주들은 유동성이 높다. 그들은 잘 팔리고 거래도 많이 된다. 소액주식의 상당수가 투자자들의 레이더 화면에 잡히지 않아 거의 영구적인 '유동성 할인'에 시달리고 있다.
뉴스
기업이나 산업, 세계 경제 내부에서 뉴스나 예상치 못한 전개가 미칠 영향을 계량화하기는 어렵지만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할 수는 없다. 정치 상황, 국가 또는 기업 간의 협상, 제품 혁신, 인수합병, 기타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주식과 주식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증권거래는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시장과 경제는 상호 연결되기 때문에, 한 나라의 뉴스는 다른 나라의 투자자들에게 거의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Market Sentiment
시장의 심리는 시장참여자의 심리를 개별적, 집단적으로 말한다. 이것은 아마도 가장 짜증나는 범주일 것이다. 시장 심리는 주관적이고 편파적이며 완고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당신은 주식의 미래 성장 전망에 대해 확고한 판단을 할 수 있고, 미래는 심지어 당신의 예측을 확인할 수도 있지만, 그 동안 시장은 주식의 인위적인 높낮이를 유지시키는 하나의 뉴스에 밀접하게 의존할 수도 있다.
투자자들의 유형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 요인도 다른다. 단기 투자자와 거래자는 기술적 요소를 통합하는 경향이 있고 심지어 기술적 요인을 우선시할 수도 있다. 장기 투자자들은 펀더멘털을 우선시하며 기술적 요소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인식하다. 펀더멘털을 강하게 믿는 투자자들은 다음과 같은 보편적인 주장을 함으로써 기술적인 요소를 잘 아우른다. 즉 기술적 요인과 시장 심리가 종종 단기적인 것을 압도하지만 펀더멘털은 장기적으로 주가를 결정할 것이다. 그 동안 행동 금융 분야에서 더욱 흥미진진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데, 특히 전통적인 금융 이론으로는 시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설명할 수 없는 것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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