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내가 우버 주식(Uber Stock) 를 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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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미국에서 재테크

[미국주식] 내가 우버 주식(Uber Stock) 를 산 이유

by Hyoungjoo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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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달 처음으로 주식을 배울때 우버를 1 샀었다.  그냥 유명한 회사인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했다. 그리고 얼마후 팔았다.  최근에  어느전문가의 말을 듣고 우버를 다시 사기로 했다.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수 있는 회사의 주식을 사라”. 이전에 스마트폰이 그러했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호응을 얻지 못한다. 기존의 패러다임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가능성에 대한 확신도 높지 않다지금 테슬라의 자율주행 전기차를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하다. 한쪽에서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한편에서는 아직 현실화되기 멀었고 해결해야 점이 많다고 한다.

 

 

 

아마 우버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다. 다들 차를 가지고 있고 급할때 택시를 타면 된다.  공유차량서비스의 개념이 아직도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만약 우버라는 공유차량서비스가 일반화되면 기존의 패러다임이 바뀔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많이 구매하지는 않고 몇개씩 사서 모아 47개가 되었다. 평단가는 35불정도 되었다.   최근 얼마동안 거의 마이너스였다.대선 때문인지 최근의 발표(드라이버들이 자영업자로 계속 있게 되엇음)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몇일사이동안 주가가 많이 상승하게 되었다.  50개를 맞추고 싶어서 많이 올라있는 상태이지만 3개를 더 샀다.

 

 

 

Uber Eats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수 있을것 같다사실 전혀 지식이 없는 내가 회사의 동향을 예측하는건  웃긴것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이유를 가지고 투자하면 좋을것 같다. 나중에 나의 예상이 틀렸으면 내가 반성하고 더 배울수 있는 계기가 될지 않을까.

 

Who is competing with Uber? | CNBC Explains 

(CNBC International)

 

2020년 12월 30일 Update

우버에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면 아주 긍정적인 내용과 더불어 아주 부정적인 내용도 있다. 지난 몇 달간 지켜본 바로는 다른 주가들이 많이 요동칠때도 우버의 주가는 50불이 약간 넘는 금액에서 크게 변동이 없다.  50불 초반에서 횡보를 하다가 다시 어느 순간에 상승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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