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주식 시장이 변동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자주 듣는 용어가 조정(correction)입니다. 주가가 떨어지는 징조가 보이면 너도 나도 조정이 오는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어떤 전문가는 주식시장에는 이러한 조정이 있어서 더 안정 주식시장이 된다고 말을 합니다. 조정이라는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인터넷을 찾아보았습니다.
출처
www.investopedia.com
www.schwab.com
주가지수가 10% 이상 떨어지면 '조정'영역에 들어갔다고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과연 조정이란 무슨 뜻인가?
조정 후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며,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조정으로 인해 침체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조정이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공식적인 정의는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S&P 500 지수나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 같은 주요 주가지수가 가장 최근의 최고치에서 10% 이상(그러나 20% 미만) 하락했을 때 조정이 일어났다고 말한다. 자산, 지수 또는 시장은 일시적 또는 지속기간(일, 주, 월 또는 그 이상)에 걸쳐 조정될 수 있다. 그러나 평균적인 시장 조정은 수명이 짧고 3-4개월 사이 어느 곳에서나 지속된다. 투자자, 거래자, 분석가들은 수정을 예측하고 추적하기 위해 차트 작성 방법을 사용한다. 많은 요인들이 보정을 유발할 수 있다. 대규모 거시경제적 전환에서 단일 기업의 경영계획의 문제점으로, 조정이 되는 배경은 그들이 영향을 미치는 주식이나 지수, 시장만큼 다양하다.
조정은 약세장의 시작점인가?
안타깝게도 아무도 그 조정이 역전될지 약세장으로 바뀔지는 확신 할 수 없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조정은 약세시장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즉 주식시장이 20%이상 하락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어느 정도 확신할 수 없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조정은 약세시장이 되지 않았다(즉, 시장이 20% 이상 하락하는 기간). 1974년 11월 이후 24건의 시장 조정이 있었고, 그 중 5건만이 약세시장이 되었다(1980년, 1987년, 2000년, 2007년, 2020년). 1974년 이후 5개의 시장 조정만이 약세 시장이 되었다.
Since 1974, only five market corrections have become bear markets
하지만 만약 그것이 정말로 약세 시장의 시작이라면?
강세장은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약세장은 공포스러운 것일수 있지만 장기 투자의 한 부분이며 모든 투자자의 일생 동안 주기적으로 발생할수 밖에 없다. 하지만,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 한다. 1966년 이후 평균 약세장은 약 15개월 지속돼 평균 강세장보다 훨씬 짧았다. 그리고 종종 처음 시작했던 시점으로 복귀하면서 마무리되곤 하였다. 즉 예측하기 매우 어려운 빠른 반등으로 끝나곤 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S&P 500의 2020년 초의 전연병으로 인하 약세 시장인데, 이 시장은 2월19일 이전 최고점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33일 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렇게 때문에 투자자들은 주가하락에 의한 공포심으로 돈을 빼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는것이 더 낫다. 과거의 약세 시장은 강세 시장보다 짧은 경향이 있다.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되나?
약세장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을수 있지만, 그래도 항상 대비를 하는것이 좋다. 심각한 침체 상황에 대비하여 잠재적으로 포트폴리오 뿐 아니라 정신적인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해야 된다. 모든 투자자가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추가 단계는 다음과 같다.
재정 계획이 없다면, 재정 계획을 세우는 세워라.
문서로 작성한 재정 계획은 적절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줄것이다. 시장이 불안정한게 움직이게 되면 긴장을 가라않지고 평정심을 유지하는데 도음을 줄것이다.
자신만의 위험 허용 범위를 점검하라.
시장이 상승할 때 위험을 감수하기는 비교적 쉽지만, 시장 침체는 때때로 목표 자산 배분 조정을 심각하게 고려하는 경종이 될 수 있다. 당신이 얼마나 많은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감정적, 재정적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하는것이 필요하다.
정기적으로 리밴런싱을 하라.
주식시장 변화는 우리가 세워 놓은포트폴리오의 원래 목표와 다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치가 상승한 자산은 포트폴리오의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고, 감소된 자산은 더 적은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리밸런싱이란 포트폴리오의 나머지 부분과 관련하여 과매수된 것은 일정부분 판매하고, 이를 통해 얻어진 수익은 저매수된 포지션으로 이동하는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것을 일정한 간격으로 재조정하는것이 좋다.
당신의 삶의 단계를 고려하라.
만약 당신이 15년 혹은 그 이상 남은 목표를 위해 저축을 하는 젊은 투자자라면, 시장 하락으로부터 잠재적으로 회복할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투자자가 은퇴를 앞둔 시점이나 은퇴 시점에서는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이 단계에서는 정기적인 균형 재조정과 적절한 다변화가 중요하며, 은퇴가 다가올수록 당신의 위험 프로필은 더 보수적적으로 바꾸어야한다. 만약 당신이 최근에 은퇴하고 당신의 포트폴리오에서 탈퇴하기 시작했다면, 퇴직 초기의 저조한 수익율이 포트폴리오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당신은 또한 퇴직 초기의 저조한 수익률이 포트폴리오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조정은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
장점
고가의 주식을 구매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수 있다.
Stop-loss/ limit orders에 의해서 완화시킬수 있다.
과 인플레이션된 시장을 완화시킬수 있다.
단점
패닉이나 과매도로 이어질수 있다.
단기투자자들이나 레버레지 거래자들에게는 해가 될수 있다.
장기적인 침체로 이어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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