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른다. 하지만 재정관리에 관련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주식이 관한 내용이 들어있다. 특히 미국에서 발행된 책이나 미국에 사는 이민자들을 위한 책에서는 주식에 더 많은 중점을 두는 것같다. 엄청난 세금과 낮은 은행이자로 인해 직장을 다니는 일반인은 고소득이 아닌 이상 재정을 불리는것이 매우 어렵다.
미국생활에서 재정에 대해 공부할수록 필요없이 나가게 되는 세금부분을 많이 줄일수있을 뿐 아니라 필요없이 나가는 돈을 추가적인 노동이 없이 줄일수 있다. 내가 가입한 Bank of america의 saving account의 이자가 0.01%에 가깝다는것을 최근 알았다. 은행에 돈을 넣어 두게 되면 돈은 안전하게 그 자리에 있지만 물가상승률로 인해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사실 은행이 안전한것이 아니라 더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한다. 인터넷에 검색해서 알아본 결과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많은 은행들의 saving account는 1.6~1.8%정도의 이율을 보장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단순히 은행을 옮기는것 만으로 매달 추가적인 돈이 더 들어오게 된것이다.
이러한 경험으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식에 대해서 한번 관심을 갖게 되었다. 뭔가 경제에 대해 공부할수 있는 계기가 될것같다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었다.
유투브에서 검색하면 여러 다른 종류의 주식투자법에 관한 영상이 많았지만 특히 관심있게 본 것이 바로 "존리" 대표님의 강의 였다. 오랜 미국생활에서의 금융업을 그만두고 한국에서 메리자산운용 대표로 일하면서 주식 전도사로써 여러 강의를 다니시는것 같았다.
강의를 듣고 투기로써의 주식이 아닌 노후자금을 위한 투자라는 개념으로써의 주식에 대해 알게 되었다. 사실 이책의 내용은 유투브에서 볼수 있는 여러 강의들에서 들었던 내용이다. 하지만 천천히 글로 읽으면서 한번 더 정리하게 되었다.
주식 초보가 느끼는 가장 두려운 부분이 바로 돈을 잃어 망하는것이다. 하지만 존리 대표님은 투기로써의 주식이 아니라 매달 매달 월급(혹은 여윳돈) 에서 일정부분을 계속 좋은 종목에 투자하면서 은퇴까지 팔지 않는 것이다. 기업이 중심이 되는 자본주의에서 우수한 기업에 돈을 투자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주식이며 내가 일하는것이 아니라 기업이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또한 자본주의에서의 경제관념, 돈을 위해 일하는것이 아니라 돈이 일하게 한다는 생각, 자신의 노동과 시간을 투자하여 일하지만 결국 은퇴시는 필요한 만큼의 재정을 모으지 못하는 삶, 엄청난 사교육비의 병폐등에 대한 저자의 철학을 배울수 있다. 이러한 내용은 이전에 읽었던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Why "A" Student Work for "C" Studnets and "B" students Work for the Government"의 중심내용과 유사한것 같다.
워렛버핏 할아버지는 전세계 남자들이 매일 매일 자신이 투자한 질레트회사의 면도기를 사용한다는 기쁨맘으로 잠이 든다고 한다.
미국의 우량기업 (예, 아마존)들의 주식은 결국 주식이 오르게 되어 있다. 비록 경제 침체에 따라 하락할 때가 있지만 역사적으로 보면 결국 우상향했다. 그래서 매달 매달 조금씩 주식을 사서 가지고 있으면 은퇴할때는 결국 투자한 금액보다 훨씬 많은 돈을 보유하게 된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주식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바뀔것이라 생각이 들고 적은 돈이나마 시작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것이다.
다른 많은 재정관련된 책에서 주식을 추천했지만 절대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책을 읽고 주식에 대해 좋은 생각이 들었고 결국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 비록 스타벅스 2주를 산것으로.. 아마 사람들이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보면 내가 마시지 않아도 카페인이 들어올것 같음...
주식관련 다른 책들도 공부삼아 몇개 읽었다. 이것은 앞의 책과는 다른 기술적인 부분이 많았다. 차타를 보는법, 실제 주식투자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법등이 상세히 적혀있었다.
나는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른다. 하지만 재정관리에 관련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주식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다. 특히 미국에서 발행된 책이나 미국에 사는 이민자들을 위한 책에서는 주식에 더 많은 중점을 두는 것 같다. 엄청난 세금과 낮은 은행이자로 인해 직장을 다니는 일반인은 고소득이 아닌 이상 재정을 불리는 것이 매우 어렵다.
미국생활에서 재정에 관해 공부할수록 필요 없이 나가게 되는 세금 부분을 많이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요 없이 나가는 돈을 추가적인 노동이 없이 줄일 수 있다. 내가 가입한 Bank of America의 saving account의 이자가 0.01%에 가깝다는 것을 최근 알았다. 은행에 돈을 넣어 두게 되면 돈은 안전하게 그 자리에 물가상승률로 인해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사실 은행이 안전한 것이 아니라 더 위험하다고 전문가들이 말한다.
인터넷에 검색해서 알아본 결과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많은 은행의 saving account는 1.6~1.8% 정도의 이율을 보장한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단순히 은행을 옮기는 것 만으로 매달 추가적인 돈이 더 들어오게 된 것이다. 이러한 경험으로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식에 대해서 한번 관심을 두게 되었다. 뭔가 경제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는 막연한 기대감도 있었다.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여러 다른 주식투자법에 관한 영상이 특히 관심이 있게 본 것이 바로 "존 리" 대표님의 강의였다. 오랜 미국생활에서의 금융업을 그만두고 한국에서 메리 자산운용 대표로 일하면서 주식 전도사로서 여러 강의를 다니시는 것 같았다.강의를 듣고 투기로써의 주식이 아닌 노후자금을 위한 투자라는 개념으로써의 주식에 대해 알게 되었다. 사실 이책의 내용은 유투브에서 볼수 있는 여러 강의들에서 들었던 내용이다. 하지만 천천히 글로 읽으면서 한번 더 정리하게 되었다.
주식 초보가 느끼는 가장 두려운 부분이 바로 돈을 잃어 망하는것이다. 하지만 존 리 대표님은 투기로서의 주식이 아니라 매달 월급(혹은 여윳돈)에서 일정 부분을 계속 좋은 종목에 투자하면서 은퇴까지 팔지 않는 것이다. 기업이 중심이 되는 자본주의에서 우수한 기업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주식이며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또한 자본주의에서의 경제관념,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일하게 한다는 생각, 자신의 노동과 시간을 투자하여 일하지만 결국 은퇴 때는 필요한 만큼의 재정을 모으지 못하는 삶, 엄청난 사교육비의 병폐 등에 대한 저자의 철학을 배울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은 이전에 읽었던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 "Why "A" Student Work for "C" Students and "B" students Work for the Government"의 중심내용과 유사한 것 같다. 워렛버핏 할아버지는 전세계 남자들이 매일 매일 자신이 투자한 질레트 회사의 면도기를 사용한다는 기쁨 맘으로 잠이 든다고 한다.
미국의 우량기업 (예, 아마존)들의 주식은 결국 주식이 오르게 되어 있다. 비록 경제 침체에 따라 하락할 때가 있지만 보면 결국 우상향했다. 그래서 매달 조금씩 주식을 사서 가지고 있으면 은퇴할 때는 결국 투자한 금액보다 훨씬 많은 돈을 보유하게 된다.
이 책을 읽게 되면 주식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바뀔 것이라 생각이 들고 적은 돈이나마 시작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것이다. 다른 많은 재정 관련된 책에서 주식을 추천했지만 절대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주식에 대해 좋은 생각이 들었고 결국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다.비록 스타벅스 2주를 산 것으로…. 아마 사람들이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보면 내가 마시지 않아도 카페인이 들어올 것 같음….
주식 관련 다른 책들도 공부하마 몇 개 읽었다. 이것은 앞의 책과는 다른 기술적인 부분이 많았다. 차트를 보는 법, 실제 주식투자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법 등이 상세히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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