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미국에서 재테크' 카테고리의 글 목록 (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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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미국에서 재테크53

[미국주식투자] SPY, VOO, IVV의 차이점 S & P 500은 미국의 500개 대형기업의 주식을 포함한 지수이다. SPY, VOO, IVV 는 이런 S $ P 500 에 속한 500개 대형회사의 주식을 묶어놓은것이다. 그러므로 주식이 지표가 되는 S & P 500과 SPY, VOO, IVV은 거의 동일한 주가 움직임을 가진다. 단지 이 세가지가 다른 점은 운용하는 운용회사가 다르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는 셋중에 아무거나 구매해도 상관이 없다. 수익율은 거의 동일하다. 일반 사람들은 3가지 펀드의 아주 미미한 차이에 대해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SPY의 경우 다른 두개의 펀드에 비해 수수료가 아주 약간 높기 때문에 일반 초보자들은 SPY보다는 VOO를 선택하기도 한다. 이미 잘 알려진바대로 인덱스 펀드는 아래와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20. 9. 27.
[미국주식투자]GOOGL 과 GOOG의 차이점 주식티커에서 구글을 검색하면 Alphabet의 GOOGL과 GOOG 두개가 나온다. 처음 구글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떤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구글인지 헤깔려한다. GOOGL와 GOOG 은 알파벳(이전에는 구글로 알려진 회사)의 주식형 티커 기호다. GOOGL 과 GOOG 주식 티커 기호의 가장 큰 차이점은 GOOGL 주식은 의결권이 있는 반면 GOOG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는 점이다. 이 회사는 2014년 4월 두 종류의 주식을 만들었다. 두 등급의 주식으로 분할된 이유는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경영권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기업이 상장하면 창업자가 주식을 너무 많이 발행하면 경영권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 GOOGL 주식은 A등급 주식으로, 보통주로도 알려져 있는데, 대표.. 2020. 9. 25.
[주식투자] Wash sale (워시 세일) 손실을 보고 주식을 팔고 나서 30일 이내(전후) 동일한 주식을 사는 경우를 말한다. 주식에서 일정금액의 손실을 입게 되면 세금공제를 받을수 있다. 이러한 세금공제 혜택을 받고자 인위적으로 손실이 난 주식을 파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것이다. 자신이 산 주식의 주가가 원금 이하로 내려 갈때 빨리 팔고 나서 더 떨어질때 다시 사게 되면 손실에 대한 세금공제와 함께 새로 산 주식의 평단가가 다시 내려가는 이익을 볼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Wash sale의 규정에 해당한다. 의도적으로 세금공제를 받지 못하게 하는 국세청(IRS) 규정이다. 만약 9월 1일에 주당 100달러의 주식 X 를 100주 샀다. 9월 15일에 X 주식의 단가가 70달러까지 떨어졌음으로 3,000불 손실을 입었다. 계속 떨어질것이 예상된.. 2020. 9. 23.
[주식투자] 페니 주식(Penny stock)에 관하여 페니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위험요소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결국에는 무일푼이 될수 있습니다. 페니주식은 매우 투기적이고 위험한 하다. 사실 많은 증권사들이 단순히 추적과 예측이 너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특별한 관심을 가지거나 자료를 조사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페니 주식은 막대한 손실은 물론 막대한 이익을 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는 꾸준한 자본증식과 함께 보다 안정적인 수입을 찾고 있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을 유혹하게 만든다. 하지만 만약 자신이 무척 대담하거나 페니 주식의 작동 방식을 알고 있다면, 페니 주식은 매우 빠르게, 매우 빠르게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잘못 이해하면 투자금을 다 잃을 수도 있다. 어떤 주가가 페니.. 2020. 9. 17.
[로빈후드 Robinhood] 로빈후드에서 limit order로 주식매수하기 처음으로 limit order로 주식식을 매수 해보았습니다. 번 한두개씩 사는 초보이기 때문에 사는 방법에 크게 개의치 않고 그냥 기본 방법인 market price로 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번 limit order로 해보았습니다. Market price로 구매시 클릭하는 순간까지도 주식이 매수 매도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가격에 변동이 있을수도 있어서는 가격보다 약간 더 비싸게 매수되기도 합니다. 물론 한두개 살때는 크게 상관없지만 많은 양을 주문할때는 적지 않은 금액이라고 합니다. 최근 테크주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시기에 Apple을 limit order로 두개 사 보았습니다. 오전에 120불에서 계속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약 118~119불 구간에서 limit order 가격을 $117불로 설.. 2020. 9. 12.
주식시장에서 FOMO(the Fear Of Missing Out) 에 관한여 사람들은 자신이 올바른 판단을 통해 결정을 하고 투자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비이성적인 판단이 더 지배적을 작용한다고 들었다. 비유가 적절하지는 않겠지만 쇼핑과 같은 느낌도 있는것 같다. 자신은 정말 필요해서 산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고싶은 마음을 정당화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스스로 인식하게 만드는것 같기도 하다 최근 FOMO라는 말은 많이 들었던것 같은데 어떤건지 궁금하기도 해서 몇가지 자료를 찾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사이트 있는 내용을 요약한것입니다. https://www.warriortrading.com/ https://www.dailyfx.com/ 사실 가장 위대한 트레이더들은 수학적인 천재라기보다는 선술에 능하다. 주식투자에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과 충동을 잘 인지해야.. 2020.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