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미국에서 재테크' 카테고리의 글 목록 (4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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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미국에서 재테크53

[미국주식] 내가 우버 주식(Uber Stock) 를 산 이유 4월달 처음으로 주식을 배울때 우버를 1개 샀었다. 그냥 유명한 회사인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저렴했다. 그리고 얼마후 팔았다. 최근에 어느전문가의 말을 듣고 우버를 다시 사기로 했다. “세상의 패러다임을 바꿀수 있는 회사의 주식을 사라”. 이전에 스마트폰이 그러했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큰 호응을 얻지 못한다. 기존의 패러다임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가능성에 대한 확신도 높지 않다. 지금 테슬라의 자율주행 전기차를 보면 그런것 같기도 하다. 한쪽에서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한편에서는 아직 현실화되기 멀었고 해결해야 될 점이 많다고 한다. 아마 우버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했다. 다들 차를 가지고 있고 급할때 택시를 타면 된다. 공유차량서비스의 개념이 아직도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만약.. 2020. 11. 9.
[미국주식] 주식투자에서 평단가, 주식수, 수익율에 관한 교훈 몇달 전부터 조금씩 사놓은 47개의 NET의 평단가는 33.53불이었습니다. 대선이후 급격하게 올라서 100% 수익률까지 도달했습니다. 내가 산 주식도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사실 초보자이며 투자할 현금이 매우 제한적이라 남들처럼 수십개 수백개씩 한꺼번에 사지를 못합니다. 돈이 조금 생길때마다 1~2개씩 마음 조리며 사는 편입니다. 평단가가 33.53불인데 이제 65불 이상이 되니 추가로 사는것이 망설여집니다. 여러 고수들의 말처럼 꾸준히 사모으라고 하는데 막상 오르니 사지를 못하겠네요 . 만약 이 시점에서 사게 되면 나의 평단가는 엄청 올라갈것이기 때문이다. 오를것을 기대하며 주식을 사는것인데 막상 오르고 있으니 사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NET는 계속 오를것이라는 생각으로 딱 3개만사서 .. 2020. 11. 7.
[미국주식] 미국 대통령이 미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대통령들은 재임 중 주식 시장의 성과에 대해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고 또한 많은 공을 얻기도 한다. 그러나 경제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대통령의 영향력은 대체로 간접적이고 한계적이라는 게 사실이다. 세율을 정하고, 지출 법안을 통과시키며, 경제를 규제하는 법을 쓰는 것이 대통령이 아니라 의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이 경제와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대통령이 법을 시행하고 집행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사업과 시장 규제를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 직접적인 통제가 될수도 있고 또한 통상교섭본부장과 같은 내각 비서관을 임명하는 대통령의 권력을 통해 이루어질수 도 있다. 대통령은 또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 주지사 및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연준) 위원들과 함.. 2020. 10. 18.
[미국주식투자]Dow Futures 값은 어떻게 나오는것일까? 주식초보인 나는 주식용어조차 생소할때가 많다. 언제부터인가 다우퓨처스라는 단어를 듣게 되었고 이것이 플러스이면 다음날 주식시장이 좋을것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다우퓨처스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궁금했었다. 어떻게 일어나지 않은 주식시장의 등락폭을 예측할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것도 대략의 숫자가 아닌 소숫점까지 보여준다. 전문가들이 뭔가 계산을 해서 내놓은 숫자라고 생각했기에 어떻게 계산하는지 궁금했었다.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니 그런듯이 아닌걸 알았다. 이것은 내일의 주식을 예측하는 공식이 아니라 Dow futures는 또 하나의 주식거래였다. Futures는 단순히 미래라고 해석하는것이 아니라 선물(미리 거래되는 물건)으로 해석해야 된다. 그래서 선물시장인것이다. 즉 Dow Futures는 단순히.. 2020. 10. 8.
[주식투자]IPO(Initial Public Offering) 란 무엇인가? IPO는 초기 공모를 의미한다. 민간 보유 기업이 주식을 일반에 제공하고 뉴욕증권거래소나 나스닥 같은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를 시작하는 과정이다. 회사가 IPO가 되면 일반인들은 그 회사의 주식을 살 수 있게 된다. 따라서 IPO 기업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등록명세서 또는 S-1 형태로 자신의 의사를 밝히며 공시를 신청한 기업이다. 기업공개(IPO)라는 용어는 최근 상장해 현재 주식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기업도 지칭할 수 있다. IPO의 작동 방식 어떤 사기업이든 기업공개(IPO)를 통해 상장할 수 있다. 흔히 기업공개(IPO)를 하는 기업은 기술산업이나 벤처캐피털이 출자한 또 다른 고성장 분야의 스타트업이지만, 현금을 찾고 있는 사모펀드들이 보유한 앨버슨이나 레비 스트라우스 같은 성숙한 기업.. 2020. 10. 5.
[주식투자] 언제 주식을 팔아야 하는가? 이론적으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은 듀 가지 중요한 결정에 달려있다. 가정 적절한 시기에 주식을 사는것과 파는것이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이 두 결정을 모두 정확히 실행해야 한다. 어떤 투자에 대한 수익은 우선 매수 가격에 의해 결정된다. 이익 혹은 손실은 주식을 사는 순간에 발생할 수 있다고 종종 말한다. 하지만 주식을 사는 사람은 그 주식을 산 사람은 그것을 팔기 전까지 알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주식을 구매되는 순간에 손익이 발생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구매자는 팔리기 전까지는 그것을 알지 못한다. 적절한 가격에 파는 것은 확실한 이익을 보장한다. 제때에 팔지 않으면 적절한 때에 구매한 주식이 소용이 없게 되기 때문이다. 많은 투자자들은 주식을 파는것을 어려워 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가 인.. 2020.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