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cm µPAC Neo Column컬럼에 대해서 여러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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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w Load µPAC Neo Column, 3,300 proteins with 1ngHeLa DIA (tistory.com)
- Thermo사의 uPAC Gen2 컬럼 과 IonOpticks사의 Aurora컬럼 구매 (tistory.com)
- Webinar: Thermo Scientific™ uPAC™ Neo HPLC Columns On-Demand (tistory.com)
- Thermo µPAC Neo Column (50cm) (tistory.com)
- Pharmafluidics 사의 µPACᵀᴹ 컬럼 사용후기 (tistory.com)
현재 110cm µPAC Neo Column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 회사인 PharmaFluidics가 Thermo로 합병되면서 디자인이 약간 바뀌었고 기존의 불편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결되었습니다
이 컬럼은 양쪽에 tubing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Spray tip을 따로 사용해야 됩니다.
컬럼은 양쪽방향으로 모두 사용할수 있지만 양쪽의 tubing의 길이가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이론적으로는 컬럼과 Source 사이의 길이가 짧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길이가 긴쪽을 컬럼 Outlet으로 사용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Vanquish Neo 의 column heater에 컬럼을 장착할수 있습니다.
컬럼을 Column compartment에 장착하여도 ESI source 까지 충분한 길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컬럼 Heater를 사용하면 여러모로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컬럼압력을 상당히 낮출수 있기 깨문에 시료주입과 컬럼세척 시간을 상당히 줄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Post-column void volume이 증가하기 때문에 분리능이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둘중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일단 두 가지 Configuration으로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짧은 Tubing쪽을 ESI source로 연결했을때
긴 Tubing쪽을 ESI source로 연결한후 컬럼을 Heater안에 장착했을때
결론은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아래 크로마토 그램에서 보듯이 분리능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즉 Tubing의 길이가 긴 쪽을 outlet으로 사용하고 컬럼을 Heater안에 장착하는 것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아마 Tubing의 내경이 상당히 작아서 분리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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