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40 Promega 6 × 5 LC-MS/MS Peptide Reference Mix 를 이용한 시스템 QC 시스템 QC 용으로 Promega사의 6 × 5 LC-MS/MS Peptide Reference Mix 를 구매하여 테스트 하였다. 일반적으로 System Suitability 체크용 Standard 펩타이드의 경우 서로 동일한 농도를 가지는 서로 다른 펩타이드 의 Mixture이다. 혹은 일련의 서로 다른 농도를 가지는 서로 다른 펩타이드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Promega 6 × 5 LC-MS/MS Peptide Reference Mix 는 6가지의 서로 다른 펩타이드를 가지며 동일한 펩타이드에 5가지 서로다른 농도의 heavy isotope이 포함되어 있다.. 즉 한번의 시료 주입으로 LC 시스템, 컬럼상태, 질량분석기의 Sensitivity와 Dynamic range 동시에 체크가 가능하다.. 2020. 4. 15. Active Background Ion Reduction Device (ABIRD)를 이용한 Background Peaks의 감소 측정 일을 시작하고 얼마후 질량분석기실에 아래 장비가 있는 걸 발견했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ESI Source Solution LLC 사의(바로가기) ABIRD (An Active Background Ion Reduction Device, 바로가기)라는 장비였다. Nano spay ESI에서의 background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장비로써 N2 가스등이 필요가 없는 아주 간단한 장비이다. Signal-to-noise 를 증가시켜 검출감도를 높이는것이라 생각된다. Air가 나오는 호스부분을 Spray tip 근처에 두고 스위치만 켜면 되다. (ESI Source 주위에 공간이 적어서 이 장비를 세워두는게 약간 불편했. 또한 Air가 나오는 부분의 호스의 끝부분을 Spray tip 근처로 두는것도 약간 불편했다.. 2020. 4. 14. Proteome Discoverer 2.4 의 Precursor Detector note를 이용한 단백질 검출 향상법 최근에 Proteome Discoverer 2.3을 2.4로 무료 업그레이드 하였다. 전체적으로 2.3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다. 하지만 눈에 띄는것이 Precursor Detector node 이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본 봐로는 아래와 같은 특성이 있다고 한다. Spectrum Selector by default chooses isotopic cluster selected by instrument • Precursor Detector node • Detects other isotopic clusters with peaks within the precursor isolation window • Duplicates MS/MS spectrum for each new precursor mass • Only.. 2020. 4. 13.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걸까? -마스 차모로, 프레무지크 자기개발서의 주요 주제가 리더쉽이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으며 그에 걸맞는 리더쉽은 배울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주위에 좋은 리더를 찾아보기는 어렵다는 말을 듣는다. 처음에 좋은 사람이 었는데 직급이 올라간후 달라졌다고 한다. 처음부터 좋은 리더감이 아니었을까? 아님면 그야말로 직책이 사람을 다르게 만들게 한 것 일까? 사람들은 일이 싫어서가 아니라 보스가 싫어서 직장을 떠난다고 한다. 좋은 상사를 만나는 것은 인생의 큰 선물인 것 같다. TV 드라마에서 보면 실력이 좋아서 모든 일을 철저하게 처리하지만 도덕적으로 바르지 않은 리더들을 종종 본다. 무능하든그렇지 않든 대부분 리더가 남성이라는 명백한 사실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이 책은 왜 우리의 리더들의 무능함의 원인이 직책이 아닌.. 2020. 4. 13. Becoming - Michelle Obama (비커밍, 미셸 오바마) 최근 몇년간 대한민국은 대통령의 자살, 탄핵 및 수감등의 큰 사건을 겪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참 리더로써의 대통령을 간절히 원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오래전 오바마 대통령의 간략한 일대기를 적은 책을 읽었다. 하버드 법대 학생일때 로펌회사에 일하게 된 오바마는 그 당시 미셀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이 인권을 위해 일한것이 인상 깊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이 나왔을때 미셀 오바마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역대 퍼스트레이디와는 다른 환경을 가진 그녀가 영부인이 된 후 보여준 리더쉽및 영향력의 근원이 무엇인지 궁금했었다. 유투브나 기타 매체를 통해 본 그녀의 이미지는 아주 자신감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 대한 공감능력이 탁월한 모습이 었다. 이책은 그녀의 일생의 스토리를 잘 담아 낸것 같다. 특히 .. 2020. 4. 13. 괴짜처럼 생각하라,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 살아오면서 굳어진 생각이나 믿음들이 있다. 당연히 그럴것이라고 생각했던것들이 있다. 하지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의문을 가져본적이 없다. 근거가 무엇인지 어떤 통계에서 얻은 결과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전혀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여 기존의 사고 방식이 틀렸음을 보여준다. 전혀 연관이 없을것 같은 상황에서 인과관계를 가진다. 인간의 이성으로 예상할 수 있는 일들이 실제는 인간의 본성으로 인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 온다. 사람들은 우리가 생각하는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행동한다. 잘못된 근거에서 발생한 선입견으로 인해 문제는 더 야기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원인과 결과에 인과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경제가 돌아가는 것이 얼핏 일반화 된 방식으로 .. 2020. 4. 13.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다음